[지방경제시대-호남ㆍ제주] 동아병원‥관절ㆍ척추 분야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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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진료 서비스로 지역민들의 애정에 보답하겠습니다"
박일성 동아병원 대표원장(www.dongahospital.co.kr)은 "개원 당시 130병상 규모에 60명의 임직원으로 출발하였던 병원이 지금은 200병상에 약 140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병원으로 성장하게 된 것이 모두 지역민들의 사랑과 높은 관심 덕분"이라고 말한다.
개원 당시부터 이 지역 최초로 서비스 코디네이터 제도를 시행 친절운동을 전개하는 등 의료 서비스를 한 차원 높인 친절운동의 선봉자로 이름을 높였으며 1998년에는 전국병원 최초로ISO 9000인증을 획득2002년에는 한국서비스 경영대상을 수상.
또한 동아병원은 관절과 척추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으며 관절센터의 관절경수술 4천례 기록은 무릎 및 관절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실력을 입증하는 전기가 될 전망이다.
동아병원은 광주시 남구청과의 협약을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지역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무료수술을 등 매년 마다 병원의 절반이 넘는 의료진이 남도의 섬 지역까지 의료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연 평균 약 3,000명 이상의 지역민들에게 무료강연과 무료진료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민들께 사랑받는 만큼 베풀어야죠.봉사하며 건강을 나누는 의술이야말로 동아병원이 지향하는 목표이니까요"
박 원장은 최상의 의료서비스란 최고의 실력과 고객서비스,여기에 봉사정신이 가미될 때 진정으로 실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