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자여력이 가장 풍부한 국내 기업은 삼성전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정위가 작성한 '출자총액제한 기업집단의 출자여력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으로 출자총액 제한을 받는 재벌그룹 소속 372개사 가운데 삼성전자가 5조3천347억원으로 수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KT, 현대자동차, SK텔레콤 ,KTF 순이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