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060570)은 3분기동안 매출 전분기보다 43% 늘어난 1천423억원, 순익은 54% 증가한 126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또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53% 증가한 177억원, 경상익은 29% 늘어난 13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레인콤은 플래시메모리 타입 판매가 인하로 고용량 제품의 판매 증가와 컬러LCD 를 장착한 iFP-900시리즈, 쥬얼리 타입의 N10 시리즈의 성공적인 출시 등이 실적 향상의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레인콤은 4분기에 매출은 전분기보다 1.68% 감소한 1천400억원, 영업이익은 36% 증가한 241억원, 순익 52% 늘어난 19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