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세라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다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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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다이와증권은 교세라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으며 휴대폰용 카메라 제조 등 수익 개선 가능성을 제시할 경우 시장의 관심을 되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이와는 교세라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소폭 하락 혹은 보합세를 기록할 것이나 하반기에는 수요 증가가 기대되는 만큼 올해 수익 전망은 1,365억엔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 전자기기 업계가 빠른 판매 감소를 보이고 있으나 교세라는 태양열 발전, 美 시장에의 통신 인프라 공급 등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하고 있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전지기기 업체들 중 교세라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