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휴스틸의 3분기 영업실적이 대폭 호전됨에 따라 목표가를 9,000원으로 상향조정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내년도 실적은 부진이 예상돼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로 유지했습니다.
하나증권은 휴스틸의 3분기 실적호전 이유는 내수시장의 판매인상과 미주시장에 대한 판매 호조, 그리고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증가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하나증권은 휴스틸이 4분기까지는 실적호조세가 지속될 전망이나 2005년 실적은 열연코일의 가격상승으로 원재료의 부담이 예상되는 반면 판매가격의 인상은 불투명할 것으로 전망돼 2005년 실적은 부진 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봉익기자 b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