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CJ투자증권 민영상 연구원은 실물경기 회복 시점을 감안할 때 광고/미디어 업황 개선이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민 연구원은 4분기 광고업활 상승을 제한적으로 진단하고 단기 보수적 투자관점이 바람직하다고 추천했다. 내수 회복 시점이 내년 2분기로 늦추어질 수 있어 4분기 광고주들의 마케팅 확대 가능성이 그다지 높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