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압력등은 지속될 것이나 연말 전자제품 수요가 예년처럼 양호할 것으로 기대됐다. 19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 아시아 기술업종 분석팀은 과거 11년중 9번은 연말 소비가전 수요가 양호했다고 상기시키고 올해도 되풀이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미 전자부품 매출이 반전중이며 OEM업체들도 4분기 매출 신장 전망을 내놓고 있다고 지적. 기술주 밸류에이션 역시 현실적 수준까지 낮아진 상태라고 비교하고 일부는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