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한라대 명예총장(한국프랑스정치학회 회장)은 15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한·프랑스 교류협력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프랑스 국가 최고훈장인 레지옹 도뇌르를 받았다. 서훈식은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을 대신해 데스쿠에트 주한 프랑스 대사가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