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만원대까지 하락하던 삼성전자 주가가 상승반전했습니다. 오전 11시 17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어제보다 1천원 0.23%오른 44만 4,500원에 거래되고있습니다. 서도원 한투증권 수석연구위원은 3분기 영업익에 대한 우려감은 모두 주가에 반영됐다며, 오후에 있을 컨퍼런스콜에서 삼성전자의 향후 실적 전망과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안성호 한화증권 연구원도 43만원대에서 주가 지지력이 있을 것이라며 반등은 이어지겠지만 내년 1분기까지 외국인의 공격적인 매수는 어려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