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중곡동 아차산역 일대가 역세권으로 개발됩니다. 서울시는 중곡동 115 다시 8번지 일대 약 12만㎡를 '아차산역 지구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결정했습니다. 서울시는 아차산의 하루이용 인구가 3만5천명에 달하는 반면 이를 뒷받침해줄 상업, 업무, 문화시설이 부족해 역세권으로 개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