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웹젠에 대해 3분기 실적이 부진하나 주가 수준이 매력적이라며 매수를 유지했다. 이왕상 연구원은 3분기 웹젠 영업이익이 전기대비 14.8% 감소할 것으로 추정한 반면 연말기준 순현금액이 1천555억원으로 이를 제외할 경우 PER 승수가 6배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내년 5개의 신규게임 포트폴리오 출시도 긍정적으로 판단. 목표주가를 3만700원으로 하향 조정하나 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