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넥센타이어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14일 하나 이상현 연구원은 넥센타이어에 대해 올해 연간 실적으로는 부진하겠지만 제2공장 가동으로 분기별로는 3분기 이후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제2공장의 완전가동이 본격화되는 내년도에는 큰 폭의 실적 회복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올해 실적을 감안한 PER는 8배 수준으로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로 유지하나 추후 내년 실적 등을 감안해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재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