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레인콤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가를 44,000원으로 상향조정 한다고 밝혔습니다. 동부증권은 고용량 모델로의 교체수요와 새로운 어학 학습기 등장으로 MP3 플레이어 시장이 확대되고 있고 고용량화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올해와 내년 EPS 전망치를 각각 4,043원과 4,894원으로 상향했습니다. 한편 레인콤 주가는 3분기 실적호전 기대감과 14만주 넘게 사들인 외국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봉익기자 b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