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창간 이래 민주시장경제의 창달이라는 사시(社是)를 기치로 신속·정확한 뉴스의 제공과 경제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우리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시장경제 창달의 버팀목으로서 경제발전과 산업평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