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형렬 대한건설협회 회장이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제20차 한ㆍ일건설협력협의회'에 참석차 출국합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향후 한ㆍ일 건설업계의 제3국에서의 협력 방안과 기술협력 방안'이라는 의제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합니다. 지난 77년 대한건설협회와 일본 해외건설협회가 설립한 '한ㆍ일건설협력협의회'는 지금까지 19차례에 걸쳐 2년마다 한국과 일본에서 교대로 회의를 열어 왔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