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정부혁신활동의 일환으로 운용중인 지식 마일리지 제도의 첫 포상자가 탄생했습니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9월 활동 내역을 집계한 결과 총 85점의 마일리지를 획득한 금융정책국 증권제도과 민혜수 주사가 1등을 차지했고, 경제정책국 김태경주사와 경제협력국 조창상 서기관등 3명이 수상했습니다. 지식 마일리지는 부처 내 혁신과 지식공유 문화 확산을 위해 혁신 아이디어를 제출하고 지식동아리 참여 등 혁신 관련 활동 내역에 따라 마일리지 점수를 부여해 많은 점수를 받은 사람에게 포상하는 제돕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