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골드만삭스증권은 POSCO에 대해 3분기 순익규모가 9천700억원으로 전년대비 95%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고 이미 발표된 가격인상 효과로 수익모멘텀이 4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기대했다. 목표주가 19만6,000원으로 시장상회. 골드만은 4분기들어 일본업체들 가격 인상이 시도되면 포스코 역시 내수가 인상을 추진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