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내년 중국 철강 수요 증가율이 9%대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6일 UBS는 중국 당국의 거시긴축 영향으로 지난해 23%이던 철강수요 증가율이 내년에 9%로 둔화되는 가운데 건축관련 철강재 수요가 더 취약할 것으로 판단했다.고객측이 다양한 평판제품은 그나마 안정적. UBS는 3분기들어 철강가격이 강하게 반등했으나 수요 둔화로 가격이 다시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관측했다. 바오산스틸을 선호주로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