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4일 노인 대책과 관련,"노인 일자리를 더 만들고 노인을 우대하는 제도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축하 영상메시지를 보내 "정부는 올해 노인복지예산을 25% 정도 늘리고 이것저것 챙기고있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어 "어르신 여러분이 지난 반세기 동안 이뤄내신 일들은 정말 놀라운 것으로, 여러분은 충분히 존경받을 자격이 있고 존경받아야 한다"면서 "우리사회는 어르신 여러분의 경륜과 지혜가 필요한 만큼 국민소득 2만불 시대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이 격려해 주시고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고형규 기자 un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