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신도시 시범단지 분양이 내년 6월쯤 이뤄집니다. 건설교통부가 국회 건교위 박상돈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판교신도시는 이달안에 실시계획승인을 받아 내년 6월 시범단지 5000가구를 분양합니다. 화성 동탄신도시는 올해 2차례 분양에 이어 내년 3월 만4천여가구가 추가로 공급됩니다. 또 현재 개발계획 수립중인 파주신도시는 내년 6월부터 분양을 시작해 모두 4만7천여가구를 분양하며 김포신도시도 2007년 10월부터 분양에 들어가 총 2만5000가구가 공급됩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