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이 업계 최초로 국내 최대 대형 할인점인 이마트에서 초고속인터넷과 전화서비스를 다양한 패키지 형태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나로통신은 5일부터 수도권 지역 총 16개 이마트 매장에서 4종의 '하나로 보너스팩’상품을 판매하고 호응이 좋을 경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덛붙였습니다. 하나로는 이마트에서 하나로보너스팩을 구입한 고객에게 초고속인터넷은 월이용료의 14%, 전화는 월기본료 및 통화료의 10% 할인된 요금으로 평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