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10월 증시도 외국인 중심의 수급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홍순표 한양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순매수 기조 유지가 기대되나, 국내 경기 회복 속도에 따라 매수세 유입의 완급을 조절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10월 증시의 예상범위로는 800~870선을 제시하고 단기 조정과 상승을 반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