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건희 회장이 한가위를 앞두고 KBS 1TV의 건강정보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을 1시간짜리 DVD로 만들어 부장급 이상 간부 5500명에게 선물했습니다. 삼성측은 “건강해야 일도 잘할 수 있다”는 이 회장의 평소 지론을 반영해 간부들에게 ‘건강을 챙기라’는 의미로 선물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경애기자 kimk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