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베버리힐스'로 조성될 예정인 용인 동백지구의 주택단지 프로젝트 파이낸싱사업자로 IRC 신원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지난달 25일 한국토지공사 공모를 통해 이 사업에 대한 입찰을 실시한 결과 IRCㆍ신원컨소시엄은 SK컨소시엄과 동양컨소시엄을 누르고 최종 사업자로 뽑혔습니다. IRCㆍ신원컨소시엄에는 외환은행과 경찰공제조합, 글로벌텍 디벨롭먼트, 동림, 보람건영 등 모두 7개사가 참여했습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