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대만 기술주 컴팰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올린다고 밝혔다. CL은 컴팰이 모토롤사의 최대 ODM업체로 부각되면서 4분기 사업 전망이 밝아졌다고 평가했다.모토롤라가 벤큐사와 거래를 중단하고 컴팰로 옮긴 것. 또한 2~3분기내 파나소닉으로부터 ODM업체로 선택받을 것으로 기대. 다만 2~3분기 부진한 실적을 반영해 올해 수익 전망치는 30%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