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제3시장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낮 12시 현재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62원(0.3%) 내린 1만7천7백33원을 기록 중이다. 전체적으로 5만주가량이 손바뀜했고 거래대금은 1천만원 수준이다. 한국세라스톤이 3만주가 거래돼 거래량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훈넷도 1만주가 매매됐다. 한국세라스톤(7백만원)과 두원중공업(3백만원)이 거래대금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76개 거래 허용 종목 중 10개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상승 종목이 1개,하락 종목이 5개,보합이 4개다. 한국세라스톤이 10원(4.8%) 상승한 반면 쇼테크는 60원(4.0%),훈넷은 10원(14.3%) 내린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