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점들이 추석 전날까지 제수용품 할인 행사를 한다. 이마트는 27일까지 제수용품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국내산 참조기(3마리,큰것)를 30% 저렴한 1만4천8백원에 판매하는 것을 비롯해 중국산 부세조기(3마리,큰것)를 9천8백원에,북어포 한 마리는 2천4백50∼3천8백원에 판다. 홈플러스도 27일까지 제수용품 특가전 행사를 진행,행사 전 가격보다 20∼40% 할인 판매한다. 배는 행사 전보다 40% 저렴한 1천9백80원,단감(4개)은 30% 싼 3천9백80원에 판다. 롯데마트도 전점에서 27일까지 제수용품 할인 행사를 한다. 사과(특품 3개)는 시중 판매가 6천원보다 17%가량 저렴한 4천9백80원에,배는 5천9백80원에 판매한다. 송주희 기자 yok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