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태웅에 대해 비중확대를 추천했다. 22일 JP는 자유단조 전문업체인 태웅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반지의 제왕(Lord of Rings)'으로 비유하고 오는 2006년까지 연평균 누적 순익 증가율이 63%에 달할 것으로 기대했다. JP는 이어 내년말 목표주가를 6,700원으로 추정하고 현 주가와 격차를 감안해 비중확대를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올해와 내년 순익 전망치를 각각 566원과 869원으로 산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