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긍정론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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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종합주가지수가
850선을 중심으로
등락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상승흐름 지속에
대한 긍정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노한나 기잡니다.
기자>
증권사들의 시각이
바뀌고 있습니다.
지수가 850선을
등락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상승에 대한
긍정론이 속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화증권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종합주가지수는
점진적으로 상승해
연중 900선까지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멘텀과 밸류에이션이
동시에 위축됐던
과거 하락장과는 달리
현재 장세는 모멘텀만
조정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화증권은
국내 경제 및 소비경기도
내년 상반기 쯤
정상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순금융자산 증가율이
바닥 이후 5분기째
빠른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어
소비증가에 일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장의 큰 변수로
지적받고 있는 IT경기도
내달 중 LCD가격 하락세가
진정되고 수요가 늘면서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동양종합금융증권도
산업 사이클과 관련이
높은 종목들을 중심으로
신고가 경신이 이이지고
있다며 상승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대신증권 역시
국내 증시의 수급 여건
개선과 국내외 중요 기업들의
3분기 실적발표 등으로
추가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진단했습니다.
와우티비뉴스 노한납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