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캐피탈등 13개 상장사들이 관리종목에 지정될 우려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산은캐피탈과 현대시멘트, 천일고속, 벽산, 신동방등 13개사가 분기중 총거래량이 기준거래량에 미달함에 따라 관리종목에 지정될 우려에 처했습니다. 증권거래소는 이들 종목들이 7월~9월까지 거래량 요건에 미달할 경우 다음달 1일 관리종목에 지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