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은 중국의 권력 교체를 증시에 호재로 평가했다. 20일 CLSA는 행정적 긴축 완화 조짐이 나오는 가운데 장쩌민 사임으로 권력간 갈등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후진타오의 교체기가 마무리됐다는 측면에서 증시에 우호적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같은 요인을 반영하듯 지난주 홍콩 H 주식이 상승세를 시현했다고 진단하고 중국 경제가 확실한 상승기를 타고 있다는 견해를 지지해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