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는 오늘 남대문 사옥에서 박해춘 사장과 황원섭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정상화를 위한 노사협력을 다짐하는 무분규 선언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LG카드는 전 임직원 급여를 2년연속 동결하고 주택자금과 학자금 등 복지후생제도 폐지, 사옥이전을 통한 연간 40억원 절감 등 자구노력에 노사가 모두 동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