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UBS증권은 외환은행에 대해 새로운 경영진 프리미엄이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을 중립을 제시했다. 목표주가 8,100원. UBS는 외환은행 새로운 경영진에 대해 영업지향적이고 경험이 풍부하며 비용절감 잠재력 등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5월이후 주가가 52% 가량 상승하며 종합지수를 31% 가량 초과 상승해 프리미엄이 기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