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강도 水電건설위해 북한 두차례 폭파실시"..현장방문 외교관에 밝혀 입력2006.04.02 10:26 수정2006.04.02 10: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한 양강도 폭발 현장을 방문한 평양 주재 폴란드 대사는 16일 한 북한 관리의 말을 인용해 "이번 폭발은 양강도의 수력발전소 프로젝트를 위해 두 차례 실시됐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보이시에치 칼루자 평양 주재 폴란드 대사는 이날 영국 체코 독일 몽골 폴란드 러시아 스웨덴 등 8개국 외교관들이 양강도 김형직군의 대규모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권성동 "탄핵안 당론 내일 결정되지만 강제할 방법은 없어"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표결 당론과 관련해 "의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밝혔다.권 원내대표는 14일 의원총회를 열어 의원들의 의견을 모은 뒤 당론을 정해... 2 홍준표 "탄핵 가결되면 배신자들 모두 제명해야"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과 레밍들의 반란으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 지도부 총사퇴시키고, 배신자들은 비례대표 빼고 모두 제명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홍 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언제 또 ... 3 최상목·조태열 장관 "대통령에게 비상계엄 조치 쪽지 받아"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선포 전후를 기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조태열 외교부장관에게 계엄 이후 조치에 대한 쪽지를 줬다는 증언이 나왔다.최 경제부총리는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