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기술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병식 동국대 교수)는 제13회 다산기술상 수상자로 대기업 부문에 SK㈜ 기술원의 최선 연구위원,중소기업 부문에 벤텍스 고경찬 대표이사,공공 부문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정만 선임연구원을 각각 선정했다. 장려상은 수산중공업 기술연구소의 이일재 연구부장과 쎄트렉아이의 박성동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다.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