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은 차업종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다소 희석됐다고 평가했다.
16일 최대식 서울증권 연구원은 신차효과에 대한 기대와 시장 수급의 개선에 힘입어 차업종 주가가 크게 상승했으나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희석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추가 싱승여력이 10% 이내로 다소 제한적인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차업종내
현대모비스의 경우 여전히 긍정적 시각을 견지하고 밸류에이션과 수급 모두 양호하다고 추천했다.
3분기 실적 사상 최고치 전망속 중국 CKD사업 수익성 강화를 주목하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