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0:23
수정2006.04.02 10:25
뉴코아 강남점이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17일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새롭게 문을 엽니다.
총 영업면적이 11,000평에 이르는 강남점은 "홈인테리어전문관", "패션전문관", "킴스클럽" 등 크게 3개의 영업파트로 구성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문화센터, 식당가, 천여대의 주차공간 확보 등으로 고객들이 백화점식 서비스와 원스톱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뉴코아 관계자는 강남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한 철저한 상권, 소비자 니즈 분석을 통해 강남 최초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거듭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