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기업] (주)앤디아..버스 안에서 '생생한 방송정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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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전략의 핵심은 바로 효율적인 매체집행이다.
전통적인 광고매체에 변화의 바람이 불어닥치면서 소비자의 심리타점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파고들 수 있는 매체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최근에는 LED옥외광고를 비롯해 지하철LCD광고와 대형 할인점LCD광고 등 다양한 LCD 영상광고가 새로운 매체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는 곳이 바로 시내버스 영상광고 시스템 전문업체인 (주)앤디아(대표 김철현 www.ndia.co.kr)다.
(주)앤디아에서 선보인 'NDVISION'은 GPS를 이용한 동영상 출력장치로,시내버스 이용객들에게 생생한 방송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대중교통 수단을 다양한 방송 컨텐츠의 장으로 탈바꿈시킨 것.
이 시스템은 광고주들에게 합리적인 미디어전략 수립과 미디어 운용관리로 최고의 미디어 풀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디어효과의 극대화를 실현함으로써 투자대비 효율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TV방송에 비해 많은 정보량을 반복해 전달할 수 있고,매년 50억 유동인구가 이동하는 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정확한 타킷 광고가 가능하다.
획기적인 이 시스템으로 특허를 출원,미디어환경 변화를 리드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김철현 대표다.
그는 "비즈니스의 기본은 사람"이라고 강조한다.
대중교통을 활용한 광고로 틈새시장을 공략,성공을 거두고 있는 그는 사람중심의 대중교통 문화를 실현하는데 자신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방송 컨텐츠를 제공해 지루함을 해소하고 매 정류장마다 안내 동영상을 제공,승객들의 지리 안내에도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개발한 것도 그런 맥락에서다.
이 서비스는 청각 장애자와 시각 장애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의 불편함을 말끔히 해소했다.
버스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는데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그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술개발에 힘쓸 것"이라며 "미디어 환경변화를 리드하는 기술혁신 제공에 앞장설 것"이라 말했다.
1588-9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