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우리증권 손윤경 연구원은 CJ인터넷의 일본 진출에 대해 투자에 대한 정확한 판단은 어려우나 소프트뱅크 그룹이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풍부한 트래픽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1만7,000원을 유지. 손 연구원은 소프트뱅크BB 가입자가 8월기준 443만명이며 벡터의 일간페이지뷰는 1억회에 달한다고 소개했다.테크노블러드는 800여개의 PC방 네트워크를 보유.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