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BNP파리바증권인 CJ인터넷이 소프트뱅크와 합작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하는 것과 관련 강력한 시너지를 바탕으로 미래 이익을 누리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내년 예상 실적 기준 P/E 7.8배에 거래되고 있어 국내 동종업체 대비 크게 저평가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 시네마 서비스 매각과 해외 확장 정책 등을 감안할 때 네오위즈 P/E 수준에서 거래될 만하다고 지적했다. 네오위즈의 내년 예상 실적 기준 PER는 13.4배.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