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입시교육 전문 사이트 비타에듀(www.vitaedu.com)는 추석 연휴를 잊은 채 입시 준비를 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단기간 취약 부분에 대한 개념 완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한 '추석 특강-10일간의 수능완성' 21選을 내놓고, 13일 (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수험생에게 결코 짧지 않은 열흘이라는 시간동안 최종 파이널 강좌 이전 단계로 자주 출제되는 수능 문제유형에 대한 적응력과 문제풀이 능력을 키우는 강좌들로 구성됐고, 한가위의 넉넉함 만큼이나 추석특강은 50%의 파격적인 할인율을 적용해 제공합니다. 이번에 추석특강을 신청하는 수험생들은 오는 24일부터 10월 3일 (일)까지 열흘간 자신이 신청한 강좌를 무한대로 반복하여 수강할 수 있다. 수강신청 기간은 13일부터 23일까지 입니다. 한편, 지난 3일부터 열흘간 비타에듀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올해 추석에 선물로 가장 받고 싶은 것'을 묻는 질문에 수험생 968명 중 43%(415명)가 "대학 합격 통지서를 받고 싶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MP3플레이어나 휴대폰 등 소형 가전제품(13%)이나 도서-문화 상품권(7%)보다는 용돈(33%)을 받고 싶다고 답해, 수험생들은 현금을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