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유가증권의 착오매매로 인한 분쟁발생시 협회가 분쟁조정을 할 수 있는 회원사간 협약체결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증협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착오매매와 관련한 분쟁은 제3의 독립적인 기관에 의한 조정또는 중재를 통해 발생한 손실을 조정할 필요성이 있다며 추진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또 13일 현재 협약체결에 참여한 증권사는 28개며 협약체결로 증권회사간의 거래질서가 공정화되는 효과로 참여회사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