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하나증권 민영상 연구원은 신세계에 대해 8월 실적이 견조하다고 평가하고 지배력 확대와 장기 성장성 기대감이 확인됐다고 판단했다. 목표주가를 34.3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유지. 민 연구원은 소비자들의 저가 구매 패턴 강화와 E마트 신규 매출 증가 등이 견조한 외형성장세를 만들어주고 있다고 진단했다.이에 따라 판매마진율이 상승하고 판관비의 효율적 집행 등이 수익성 개선을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