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은 국내자금의 증시 유입은 내년 2분기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내수경기는 수출둔화를 상쇄시킬 정도의 회복은 어려워 보이며, 이에 따라 국내 기업의 수익성도 점차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정부의 내수부양 정책으로 일시적인 국내자금의 증시 유입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