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렌스탐, 단숨에 선두로 .. 안시현 공동3위 · 김초롱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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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주간 골프클럽에 손도 대지 않았다는 애니카 소렌스탐(34·스웨덴)이 미국 LPGA투어 존Q해먼스호텔클래식(총상금 1백만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나서며 시즌 5승에 바짝 다가섰다.
소렌스탐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 툴사의 세더릿지CC(파71)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날 버디 4개,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8언더파 1백34타로 2위 존 몰리(38·잉글랜드)에게 3타 앞서 있다.
안시현(20·엘로드)은 이날 2오버파 73타를 기록,합계 5언더파 1백37타로 공동 3위를 달려 한국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첫날 단독선두에 나섰던 김초롱(20)은 이날 4오버파 75타로 부진,합계 2언더파 1백40타로 공동 6위로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