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10~20만원 현금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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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선물은 10~20만원선에서 현금으로 준비하겠다는 사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카드가 임직원 56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추석 선물 비용으로 10~20만원을 지출하겠다는 사람이 30.9%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20~30만원은 26.5%, 30~40만원 18.8%, 10만원 미만은 17.1%, 40만원 이상은 6.6%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경기 침체로 추석 선물비용을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축소하겠다는 의견이 98.9%를 기록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