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대만 3분기 마더보드 출하 전망치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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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리요네증권이 대만 마더보드 출하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9일 CLSA는 지난달말 인텔의 가격인하에도 불구하고 PC수요가 여전히 취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마더보드 업황이 악화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새로운 PC칩인 그랜츠데일과 엘더우드 모두 적용이 기대 이하로 나타나 재고 위험이 다시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3분기 주요 업체 마더보드 출하 증가율 전망치를 분기대비 16.1%에서 14.7%로 수정했다.
이에 따라 허약한 업황속에서도 강한 점유율을 가진 아수스테크에 대해서만 시장상회 의견으로 선호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