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는 9일 14인치 와이드 스크린을 채택한 노트북 2종을 내놓았다.


무선인터넷 기능이 강화된 '컴팩 프리자리오 v2000'과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강화된 'HP 파빌리온 dv1000' 시리즈다.


'v2000'시리즈는 중앙처리장치(CPU)로 인텔의 '도선'이 장착됐다.


'dv1000'시리즈는 홈시어터급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무게는 2종 모두 2.36kg.'v2000'시리즈는 1백99만∼2백49만원,'dv1000'시리즈는 2백15만∼2백8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