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홈쇼핑(대표 강말길)은 주문 등 고객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고객센터를 연말까지 ㈜LTS로 분사,텔레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육성키로 했다고 9일 발표했다. LTS(Leader of Tele Service)는 LG홈쇼핑이 1백% 출자하며 앞으로 외주 영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LG홈쇼핑 고객센터는 1995년 20명의 인원으로 시작,현재 파견직을 포함해 1천명이 근무하고 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