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증권이 조선업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9일 우리 이종승 연구원은 조선주는 선가상승이나 LNG선 대량발주 등과 같은 모멘텀을 바녕한 단기적 기술적 반등과 실적발표시 기대에 못미치는 실적부진,밸류에이션 부담이 충돌하며 주가 조정이 반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차별화된 실적호조를 지속하고 있고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은 현대미포조선에 대해서는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조선업 투자의견은 중립.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